'골든볼 수상자 최고의 유망주' 이강인 이적 약 276억 PSG입단?

이강인 PSG이적 급물살 메디컬 테스트 통과???
바이아웃 금액 2000만 유로 한화 약 276억

현재 이강인 (대한민국 22세) 선수의 이적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간단히 이강인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아라 슛돌이 3기(2007년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인천석정초등학교에서 스페인 현지 초등학교로 전학을 한 후 중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이후 발렌시야 CF 메스타야 즉 발렌시아 2군에 입단하여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좋은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1군으로 콜업된 후 2019년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준우승에 앞장서며 메시가 수상한 골든볼을 수상하였습니다.

하지만 라리가 규정에 명시된 외국 국적의 선수는 3명만 등록 가능한 것에 의하여 발렌시아에서 FA자격으로 마요르카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마요르카에서 이강인 선수에 부족한 신체적 능력이 많이 향상되어 힘들었던 볼경합 능력이 많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강인을 원하는 팀

이강인 선수는 여러 팀들과 연결 내용이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아스톤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1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에 인수되면서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21년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강인 선수가 뉴캐슬로 이적 성사가 될 경우 주전경쟁과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우 적극적인 이적자세를 취하고 있지 않을 것으로 보아 이적성사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아스톤빌라의 경우 스티븐 제라드 (잉글랜드 43세) 감독을 강등위기로 경질 한 후 우나이 에메리(스페인 51세) 감독을 선임하였으며 좋은 경기력을 통하여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여 시즌 7위로 마감 유에파 컨퍼런스리그 출전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스톤빌라 역시 이강인 선수의 이적에 적극적인 반응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적성사 가능성 역시 낮아 보입니다.

 

현재 유력한 구단은 스페인 산탄데르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랑스 리그앙1 파리 생제르망이 유력구단으로 보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경우 1월 이적시장부터 이강인에게 큰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마요르카와 이적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시즌 종료 후 이강인에게 공식적인 오퍼를 넣은 구단으로 이강인강의 논의는 마무리 단계인것으로 보이나 마요르카와의 의견 충돌로 인하여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요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바이아웃 금액 2000만유로(환화 약 273억)와 임대생 혹은 이적생을 추가로 요구한것 으로 보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가능성이 제일 큰 구단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설이 나온건 불과 작성일 기준으로 2~3일 밖에 되지 않았으나 스페인과 프랑스 각 국의 언론에서 구체적인 사항이 공개가 되었는데 바이아웃 금액인 2000만유로(한화 약 273억)를 지불하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보입니다. 메디컬테스트 또한 통과 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프랑스 언론에서 반박글을 작성하며 이강인의 이적은 오리무중으로 빠지고 있지만, 파리 생제르망 입단에 가능성은 매우 높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